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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비나텍 - LG전자가 투자한 수소연료전지 관련주

비나텍

비나텍은 지난 9 월 23 일 이전 상장(코넥스 → 코스닥) 한 너지 저장 장치인 슈퍼캐퍼시터및 수소연료전지  소재의 부품을  판매와 제조를 하는 친환경기업입니다. 탄소 소재 관련 기술을 활용하여 슈퍼 커패시터(Super Capacitor), 수소연 
료 전지 MEA 및 촉매 지지체 등을 생산합니다. 

비나텍 사업

슈퍼커패시터

다량의 전력을 일시 저장해 필요에 따라 전략 방출. 산업용, 차량용, 에너지용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슈퍼커패시터 매출액

슈퍼커패시터는 리튬이온 전기차 시장의  2차전지 핵심부품으로  성능 보안 요소로 출력 밀도, 충방전 효율 높습니다.

PEMFC 스택에 들어가는 촉매-지지체-MEA 일괄 생산 가능한 내 유일 기업입니다.  
- 수소차 확산 및 가정/건물용 연료전지 보급 확대에 따른 MEA 수요 증가 기대 그린뉴딜 정책에 따라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신규 수요도 지속 증가할 전망입니다. 슈퍼커패시터는  용량에 따라 대형(1,000F), 중형(1,000F 이하), 소형(1F)으로 나뉩니다.  비나텍은 중형 시장 글로벌 MS 1위입니다.

중형 슈퍼커패시터는 고출력과 긴 수명을 바탕으로 스마트미터기, 데이터센터, 신재생 에너지로 어플리케이션이 다변화되며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코로나 영향으로 스마트 미터기용 커패시터 매출이 한시적으로 부진했으나 하반기부터는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으나 내년에는 기저효과에 따른 뚜렷한 성장세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출력이 높고 단가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어 중장기적으로 수소차용 커패시터 납품도 가능할 전망이어서 더욱 탄력적인 성장이 기대다 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트램, 창고물류자동화, ESS 등 산업 전반적으로 슈퍼커패시터 적용이 검토되고 있어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트램, 창고물류자동화, ESS 등 산업 전반적으로 슈퍼커패시터 적용이 검토되고 있어 탄력적인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슈퍼캐퍼시터는 2020년 예상매축액 432억 원 2021년 예상실적(연결기준)은 매출액 675억 원, 영업이익 123억 원을 달성 전망.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9.2%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슈퍼캐퍼시터 시장은 올해에 31억 달러에서 내년도 48억 달러 규모까지 성장한다고 합니다. 

 

수소연료전지

수소차 시장 전망

수소연료전지 스택 핵심 소재, 부품인 지지체, 촉매, MEA(막전극접합체) 제조하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 수소저장장치의 핵심 소재인 카본복합소재(탄소섬유) 사업입니다.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 73조 원 투자 발표로 풍력, 태양광등 신재생에너지 신규 수요로 높은 시장 성장성 확보하였고  향후 수소차의 신규 매출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는 현대차,  두산, 에스 퓨어셀 등에 지지체, 백금촉매, 연료전지 MEA 공급 중에 있습니다. 

또한 비나텍은 지난 12월 수소연료전지 분리판 제조사인 에이스 크리에이션을 인수하였습니다. 분리판은 막전극접합체 위에 덧대는 용도로 활용되며, 주변장치와 결합해 수소연료전지 스택(stack)을 완성하게 됩니다. 스택은 수소연료전지의 핵심 부품으로 전기를 만들어내는 역할로  수소차 전체 원가에서 스택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40~50%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스택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부품이 막전극 접합 체다. 비나텍이 에이스 크리에이션을 인수 함으로써 지지체, 촉매, 막전극접합체와 분리판까지 일괄 생산하는 유일 기업이 되었습니다. 

수소차는 대당 MEA 440장이 사용됨. 2025년까지 25만 대 이사의 수소차 판매 예상을 가 정하면 1억 장 이상의 MEA 시장 형성이 예상되어 이에따라  MEA 생산 능력 증설 계획 2020년 15만 장 → 2021년 30만 장 → 2024년 400만 장 - 성장하는 시장에 선제적인 증설로 신규 성장이 예상됩니다. 

정부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해 2030년까지 수소차 85만대를 공급한다는 계획을 세웠으며, 가정/건물용 연료전지도 2040 년 기준 2.1GW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따라 PEMFC의 가파른 수요 증가가 예상되며 비나텍도 MEA 등 생산 CAPA 확대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LG전자가 투자한 기업

LG전자가 비나텍의 지분에 직접 투자한 것은 2015년 8월에 시작되었다. LG전자는 2005년부터 이노베이션 투자조합에 투자해왔는데 2015년 이노베이션 투자조합이 청산되면서 LG전자는 KTB네트워크로부터 비나텍의 전환상 환우 선주(RCPS)를 현물배당받았다. 당시 LG전자가 출자받은 비나텍의 주식은 20만 8333주였다. 공모 투자로 LG전자는 현재  비나텍에 250,004주인 지분 4.86%의 지분을 보유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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