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 - LG계열분리, 2차전지 소재 수혜주

LG상사는 1953년 11월 수출입 회사인 락희산업(주)으로 설립되었으며, LG그룹의 계열사로 자원개발, 수출입 사업을 하는 종합무역상사입니다 주로 석유, 석탄, 비철, 그린의 사업의 자원과 원자재와 철강사업의 산업재 부문과 판토스를 자회사로 두고 있어 물류사업에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2차전지 핵심소재 니켈

LG화학 배터리 부문 자회사 LG에너지 솔루션과 ‘그랜드 패키지’에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랜드패키지는  떠오르는 전기차 시장인 아시아 시장에서 배터리 주도권을 선점한다는 프로젝트입니다. 

그랜드 패키지는 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참여하는 기업만 최소 6곳이 넘는 다(多) 기업 프로젝트 입니다. 한국 기업은 LG에너지 솔루션과 LG상사 참여가 확정되었고, 포스코도 합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LG상사는 2차전지 핵심 소재인 니켈 사업에 뛰어들어 들게 됩니다.  니켈 수요의 약 70%가 스테인리스강 제조에 사용되고  또한 전기차 배터리에서 단가가 비싼 코발트의 대체재로 니켈 사용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모건스탠리는 전체 니켈 수요에서 전기차 배터리가 차지하는 지중이 올 3%에서 2030년에는 23%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인도네시아 전기차(EV) 배터리 투자 규모가 98억 달러(약 10조 6500억 원) 규모로 밝혀졌습니다 인도네시아는 니켈 매장량이 많이 있습니다. 그 덕에 배터리 핵심 소재인 양극재인 니켈 등 소재 확보가 쉽습니다. 인도네시아는 광산 채굴부터 배터리 생산까지 배터리 산업을 아우르는 세계 최로의 국가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이 계약을 통해 LG상사 등 배터리 사업 MOU를 활용해 전기차 배터리 재료부터 전기차 생산까지 모든 전 과정을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일괄처리하게 되어 LG상사에 긍정적인 영향이 될것입니다 

 

LG상사

 

LG상사 보유현금

LG상사는 올해 사업 개편으로 자산매각이 이루어졌습니다.  미얀마 시멘트 제조 공장 지분 51%(약 454억 원에 취득) 전량을 매각, 베이징 LG트윈타워 지분 100%를 소유한 법인인 LG 홀딩스 지분 25% 3,400억 원에 싱가포르투자청에 매각을 했습니다 이와 같은 자산 매각으로 LG상사가 확보한 현금은 5,500원 이상으로 알려졌습니다 

LG상사는 이와 같은 매각으로 신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기존 에너지, 산업재 사업부와 4차산업혁명과 코로나 19로 인해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설루션·헬스케어와 같은 신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LG상사는 말하고 있습니다. 

 

LG상사, LG 지분구조

 

LG 주주현황

 

지금 현재 LG상사는 (주) LG가 24.69%, 국민연금 9.98, 구본걸 1.4%의 최대 주주 등 특별 관계자 지분율이 26.% 의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다. 

 

LG 분할

 

 

LG가 계열 분리되면 LG상사가 신설 지주 회사의 핵심 자회사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여기에 LG신설 지주가 4개 자회사 가운데 유일하게 LG상사의 지분만 30%에 못 미치는 24.7%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LG상사는 상사와 물류 부문 비즈니스를 보유하고 있어 LG신설 지주의 주력 자회사가 될 것”이라며 “자사주 등을 활용해 LG신설지주가 동사 지분율을 높이는 동시에 다양한 신사업 및 인수합병(M&A)으로 동사의 기업 가치를 상승시키면서 LG신설지주의 밸류업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백신 개발 소식과 함께 글로벌 물동량이 늘고 컨테이너선 운임지수가 계속 상승하고 있어 자회사 판토스의 실적 상승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이 있다.  여기다 최근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것도 LG상사의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어 주가에 상승에도 영향이 있을 거라 예상이 됩니다. 

자사주 자기 주식 취득 신탁 계약 1,000억 원 

LG상사는 4월 3일 공시를 통해 1,000억 원에 달하는 자사주 자기 주식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주가 하락에 방어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하여 1,000억 원 규모에 통근 결정을 하였습니다 계약 기간은 2021년 6월 15일까지입니다. 취득 가능 주식 수는 약 1,100만 주로 발행 주식의 28%에 달한다고 합니다. 

 

 

 

판토스 - 콜드체인 수혜주, 코로나19 백신 물류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