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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판토스 - 콜드체인 수혜주, 코로나19 백신 물류기업

판토스

판토스는 전 세계에서 260개의 물류센터를 포함한 360개 사업장에서 7천여명의 물류 전문가들이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하는 기업입니다 판토스는 해상운송 세계 7위, 항공운송 국내 1위에 해당하는 물동량을 처리하며 1만 3천여 국내외 고객사에게 물류 전 영역에 걸친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종합물류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lg화학 2차 전지 등 lg 그룹의 물류를 독점한 기업 물류IT 분야에 과감한 투자를 바탕으로 스마트 물류의 흐름을 선도하고 있는 판토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물류 IT화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판토스 개요

판토스는 전자, 기계, 화학, 정유, 건설, 유통, 식품, 에너지, 패션 등 다양한 산업군의 약 13,000여 개 고객사를 대상으로 종합적인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판토스 지분현황

판토스 지분현황

판토스LG상사가 지분 51%를 보유한 최대주주이며, 구광모 회장을 비롯한 특수관계자가 지분 19.9%를 보유하고 있었다

 

코로나 19 수혜 기업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을 하면서 우리나라 방역에 대한 세계 가국의 지원 요청이 끊이지 않은 가운데 2월부터 판토스가 관련 물품이 증가하였다 의료, 방역용품 및 진단키트 규모가 200t에 달한다. 

판토스는 인천공항 내 자체 항공화물 전용 물류센터를 긴급 구호물자 비축창고를 활용하는 정부의 긴급 요청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인도네시아, 아랍에메리티(UAE), 중국, 이란 등 4개국에 코로나19 관련 물품을 수송한 바 있다. 

 

 

헬스케어 콜드체인 물류기업 

LG계열 종합 물류기업인 판토스가 의약품 물류 관련 국제인증을 잇따라 획득하며, 글로벌 물류사업을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판토스는 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의약품 항공 운송 품질 인증인 CEIV Pharma'를 국내 물류기업 최초로 획득하는 증 다국적 기업들이 장악한 글로벌 의약품 물류시장에서 대한민국의 물류 돌풍을 기대하고 있다 

CEIV Pharma는 국제항공 운송협회(IATA)가 인증하는 염격한 콜드체인(COLD CHAIN) 관리 체계하에 의약품의 안정적인 항공운송을 보장하는 국제표준 인증제도이다 의약품 운송 절차와 시설, 전문인력 제도 등 총 12개 분야 285개 항복을 까다롭게 평가해 인증서를 발급한다. 

이밖에 판토스는 국재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규격으로 의료기기 산업에 특화된 경영시스템 및 품질관리 시스템을 확보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의료기기 품질경영시스템 'ISO 13485'인증을 지난해 획득하였다. 

의약품은 일반 화물과는 달리 상온에서의 변질 우려로 저온 운송, 냉장보관을 필요로 하는 난도가 높다. 판토스는 이번 인증 과정을 통해 온도에 민감한 의약품 보과나 운송과 관련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엄격한 관리체계를 마련했음을 증명하였다. 이를 통해 향후 코로나 백신의 물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판토스의 수혜가 증가할것으로 예상이 된다. 

판토스는 지난해 1월, 스위스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인 DKSH코리아의 헬스케어 물류사업 부문을 인수하면서 이 시장에 처음 진출한 바 있다. 의약품 등 헬스케어 물류사업에 차별화된 서비스 품질 관리 시스템과 전 세계 360개 글로벌 네트워크 경쟁력 등을 기반으로 공격적인 국내? 외 영업 활동을 전개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DHL, 페덱스(FedEx) 등 다국적 물류업체들이 장악하고 있는 글로벌 의약품 물류시장에서 앞으로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물류기업들은 환자 중심의 홈 헬스케어(Home Health Care) 서비스까지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프리미엄 기업들에 서나 가능했던 고품질 콜드체인 물류 서비스는 이제 일반 물류기업들 역시 제공할 수 있어야 하는 서비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육상 및 항공 운송 위주의 헬스케어 콜드체인 물류는 해상 운송으로도 확대되는 추세다. 항공사들도 헬스케어 콜드체인 화물 서비스 상품을 만들고 직접 제약기업들을 찾아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려 애쓴다. 화학합성의약품에서 바이오의약품으 로 재편되는 제약업계의 트렌드가 물류업계의 큰 변화를 이끌고 있다.

 

이는 바이오 제약 산업과 콜드체인 물류는 상당히 밀접한 관계에 놓여있음을 암시한다. 다시 말하면, 콜드체인 물류가 바이오 제약분야에 미치는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미처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던 물류가 발목을 잡지 않도록, 바이오 제약기업도 이제는 콜드체 인과 물류에 대한 본격적인 이해와 대비가 필요하다. 인터넷 서점으로 시작한 글로벌 전자 상거래 기업 아마존은 미국의 처방약 배송 업체 필 팩 (PillPack)을 인수했다. 원격 의료와 처방약 시장이 급성장하면 물류가 중요해지기 때문이다.

바이오제약 매출액

. 2019년 글로벌 바이오 제약 전체 물류비 880억 달러 중 콜드체인 물류비는 157억 달러에 이 를 것으로 예사였다. 이는 2018년 150억 달러 대비 약 4.5% 증가한 수치다. 바이오 제 약 산업에서 콜드체인 물류비는 지속적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바이오제약 물류비

'물류대란'… 백신 운송 시작되면 항공 운임 더 오른다

 

 

홍콩~북미 항공 화물 운임, 넉 달 새 72% 급등
선박 이어 항공 운임도 오르면서 수출기업 ‘골머리’


수출 물류업체 A사는 최근 고객사 제품을 운송할 화물기를 구하지 못해 비상이 걸렸다. 컴퓨터 부품을 대량 미국에 보내야 하는데 물류업계 최대 성수기인 연말, 화물기 예약이 어려워 납기를 맞추지 못하게 된 것이다. A사 관계자는 "최근 중국 무역업체들까지 화물기 예약에 끼어들면서 화물기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인 상황"이라며 "화물 운임도 변동성이 심해 장기적인 사업 계획을 세울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바닷길에 이어 하늘길에서도 물류 대란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최근 컨테이너선 운임이 급등하자 수출업체들이 납기를 맞추기 위해 일부 화물을 항공편으로 보내면서 화물기 수요가 급증한 영향이다. 문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운항 중인 항공편은 줄었는데, 항공편으로도 화물이 몰리면서 항공사들이 물량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항공업계는 코로나 19백신 운송까지 시작되면 화물 항공기 공급이 지금보다 더 부족해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사안이 위중한 만큼 항공사들이 일반 화물보다 코로나 19백신을 먼저 운송할 가능성이 높다"며 "운임도 문제지만 화물기 공급이 지금보다 더 부족해지면 항공 화물 시장에서도 물류 대란이 벌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철도운송 운송 각광

판토스는 시베리아 횡단철도(TSR)를 이용한 한국/중국~유럽 간 신규 운송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는 14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이용호 부사장과 러시아 트랜스컨테이너(* PJSC TransContainer)社의 사라예프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TSR 서비스 론칭 기념식을 갖고 양사 간 서비스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 PJSC TransContainer : TSR 철도운송을 전문으로 하는 러시아 최대 철도 물류기업이다. 러시아 내 38개의 터미널과 약 75,000개의 컨테이너, 27,000개의 철도 웨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러시아 철도 컨테이너 운송의 약 42%와 컨테이너 터미널 물동량의 약 17.6%에 달하는 막대한 물동량을 취급하고 있다. 이에 따라 판토스는 러시아 최대 철도 물류기업의 국내 TSR 운송 독점 공급권을 확보하고, 두 회사는 한국/중국~유럽 간 정기 철도운송 서비스를 올해 상반기 중에 론칭한다. 현재 주 1회 블록트레인(논스톱 급행 화물열차)으로 운영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북한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블라디보스토크 인근 보스토치니 항구가 출발점이다. 한국과 중국에서 배를 타고 온 화물은 보스토치니항에서 TSR을 통해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등 동유럽까지 곧바로 연결된다. 철도운송 거리만 약 11,000 km에 달한다.

 

또한 판토스는 해상운송보다 20일 정도 빠른 편인 철도 운송의 비싼 운임이 최근 해운 운임의 가파른 상승에 상대적 가격 경쟁력을 보유.

한국의 주요 수출 시장인 미국·유럽 해상 운임은 모두 가파른 상승세로 미국 서해안 항로 운임은 1 FEU(4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 당 3887 달러까지 상승하고 있다. 

 

 

판토스 신용등급 A+

판토스는 순차입금 작년 말 900억 원이다 판토스는 LG계열사로 거위 모든 물류 룰 전담하는 물류 업체로서 안정적인 수익 계약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바탕으로 영업현금흐름을 안정적으로 창출하고 있고 인프라 투자부담이 납은 편으로 자금소요의 상당 부분을 자체 충당하면서 차임금 규모도 크지 않다고 한다. 2019년 말 기준으로  순 차입금은 900억 원에 불과하고 순차입금 EBITDA 0.4배 ,  EBITDA/금융비용 2.3 배등 전박적인 재무안정성 지표기 우수하다. 

올해 2020년 3월 말 연결기준으로는 총 차입금(리스 부채 미포함) 1,093억 원 중 1년 만기가 도래하는 단기성 차입금은 292억 원이다. 또 1,443억 원의 보유 현금성 자산, 1000억 원가량의 미사용 여신한도, 영업현금창출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할 때 판토스의 유동성 대응 능력은 우수한 수준으로 판단하고 있다. 

 

판토스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