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데이터는 주로 금융사업으로 전체 매출의 91.29%를 차지하고 있으며 Autodesk, Adobe, Microsoft 등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국내 총판 업을 시작으로 소프트 산업, 스마트 인프라 구축 및 빅데이터 구축을 위한 사업을 영위하고 다양한 설루션 기반의 전문 서비스 및 컨설팅 사업으로 IT사업 영역을 꾸준히 확장해 나가고 있다. 또한, VAN서비스와 PG서비스 사업을 영위함으로써 소비자 및 가맹점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거래를 위한 통합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공급, 부가통신 및 결제대행 : ㈜다우데이터
다우데이터는 신용카드사를 대신하여 가맹점을 모집하고 신용카드단말기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이 신용 및 체크카드를 이용하여 물품 등을 구입할 경우 카드사로부터 해당 회원의 카드결제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단말기를 통해 승인중계를 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카드결제 후 카드매출 데이터를 정리하여 카드사에 제출하는 카드전표 매입 업무를 대행하고 있습니다.
다우데이터가 하고 있는 VAN 산업은 신규 경쟁자의 수가 늘어날 가능성은 있지만 그러나 신용카드단말기를 공급, 판매하여 가맹점 망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유통망을 확보해야 하고 전문적인 전산시스템과 인력을 갖춰야 하기 때문에 현실적인 진입장벽이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산업은 지식정보화 사회의 핵심 플랫폼으로 선진국형 지식서비스 중심 경제구조로의 전환에 필수적인 핵심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미래시장인 산업혁명의 핵심 요소 기술인 인공지능(AI), Big Data, 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 융합에 대한 정부지원을 바탕으로 산업 전반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SW&Solution 인프라 고도화가 집중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다우데이터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시스템 구축 부문 : ㈜다우기술(42.48%)
다우기술은 1986년에 설립된 IT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주요 사업은 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 시스템(SI) 통합 및 컨설팅, IT 아웃소싱, 인터넷 서비스 등이 있다. 최근
코로나 19 여파로 위축되었지만,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IoT, 5G,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투자는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력공급부문 : ㈜사람인에이치알(6.27%)
* 사람인에이치알 2011년 이후 순 방문자(Unique Visitor) 수에서 선두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기업으로 잡코리아', '인크루트' 등과 경쟁관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 적용을 통한 맞춤형 정보제공으로 구직자 및 구인기업 특성에 맞는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고 모바일 중심으로 계속적인 새로운 수익모델을 형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금융사업부문 : 키움증권㈜, ㈜키움 저축은행, ㈜키움 예스 저축은행 외
안정적인 HTS 시스템과 온라인 위탁매매 시장에서의 개인고객 선점으로 Brokerage 부문에서 핵심 경쟁력을 확보하여. 업계 1위인 당사의 점유율은 지속 상승하는 추세에 있으며, 개인고객의 경우 30%를 상회하는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비대면 계좌 개설을 허용토록 관련 법령이 개정되면서 계좌 개설부터 금융상품 거래까지 전 과정이 온라인화 되어, 지점 없이 온라인으로만 사업을 영위하는 당사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입니다. 또한 업계 내에서 취급 업무 특화 등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업계 수위의 경쟁력을 보이는 당사의 Brokerage 부문 경쟁력은 앞으로도 유지ㆍ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사는 강력한 플랫폼을 바탕으로 하여 핀테크 서비스 개발, 해외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포트폴리오의 다각화에도 핵심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콘텐츠본부 : 키다리 스튜디오(53.25%)
키다리 스튜디오는 웹툰 플랫폼으로 입니다. 웹툰 시장은 우리나라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해외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대만, 태국, 일본 등에서 웹툰 산업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8년 국외 디지털 콘텐츠 시장조사를 통하여 세계 디지털 만화 시장의 규모가 2017년 전년 대비 12.3% 성장한 9억 1,200만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향후 2022년까지 연평균 8.1% 성장을 예측, 13억 4,500만 달러의 시장으로 성장하리라 예측하였습니다. 또한 한국 웹툰 플랫폼은 세계 웹 코믹 유통망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약 200여 국에서 웹툰 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국내 플랫폼 서비스가 활발하게 해외로 진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키다리 스튜디오가 해외 계열사 '델리툰(DELITOON SAS)'의 지분을 확대로 인해 해외 웹툰웹툰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보안산업 : 주식회사 미래테크놀로지(30.45%)
2) 사물인터넷 보안 위협 증가
미래테크놀로지는 대한민국 OTP 인증 보안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 특화된 IT 인증 보안기술 개발과 차별화된 서비스 R&D를 추구하여 금융보안산업의 혁신과 발전하는 회사입니다.
세계 최초로 시간동기방식의 카드형 OTP, 시각장애우를 위한 음성지원 OTP, FIDO 생체정보를 이용한 BIOTP 등, 다양한 인증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출시하고 하였으며 기업 및 공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IT 보안 서비스 창출을 위해 다양성과 편리성을 기본으로 보다 안전한 인증 보안시스템 구축을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정보통신의 발달은 PC에서 모바일 사물인터넷으로 전환되면서 스마트홈, 스마트 의료, 스마트카 등 IoT 서비스가 일상생활로 확산되면서 보안 위협이 급속도록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금융서비스와 IoT 기기의 융합 확대로 보안과제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금융 서비스와 IoT 기기의 융합이 본격화되고 있어, 기기 인증과 데이터 무결성 확보 등이 주요 보안과제로 대두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광고산업 : 주식회사 와이즈버즈(미래테크놀로지가 32.6% 지분 소유)
당사는 2013년 5월 설립되어 모바일 광고의 기획, 공급 효과 분석 및 관련 소프트웨어의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Facebook, Google 등 다양한 온라인 매체들과의 제휴를 통하여 광고주/대행사에게 광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우데이터는 미래테크놀로지, 다우기술 키다리 스튜디오, 한국 정보인증, 키움증권, 사람인에이치알, 와이즈버즈 등 총 8개 이 상장회사를 포함하여 140개의 연결회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분구조로는 김익래 회장→다우데이터→다우기술→키움증권을 차례로 지배하는 구조다. 키움증권 아래에는 키움 투자자산운용, 키움 캐피털, 키움 YES저축은행, 키움인베스트먼트 등 금융계열사들이 속해 있습니다 다.
다우데이터는 김 익래 37.39%, 이머니 28.55%, 김동준 3.39% 지분 보유 등 특수관계자가 67.35% 지분 보유하고 있는 데 있습니다. 그중 이머니는 김동준이 지분 33.1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김 부사장의 지분은 33.13%지만 이머니의 자사주가 53.82%에 이르기 때문에 김 부사장은 사실상 73.32%의 지배력을 가지고 있다. 이머니가 그룹 지배력을 넓히면 곧 김 대표의 지배력 강화로 이어지는 지분 구조로 이어진 것입니다.
이머니가 다우데이터의 지분율을 높인 후 합병하면 김 대표가 주식 교환으로 다우데이터의 주요 주주가 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김동준 대표가 증여세 한 푼 내지 않고 고작 이머니 지분을 사들인 몇 억 원으로 수조 원의 그룹을 물려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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