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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와이아이케이 - 삼성전자가 투자한 기업

 

 

와이아이케이

 

메모리 반도체용 웨이퍼 테스터 장비 제조사 

와이아이케이는 반도체 EDS(Electrical Die Sorting) 테스트 공정에서 필요한 검사 장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DS 테스트는 반도체의 수율을 높이기 위해 반드시 거치는 공정 중 하나다.

와이아이케이의 전체 매출 중 약 70% 가량이 반도체 검사 장비 사업 부문에서 나오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메모리 웨이퍼 테스터(wafer tester) '가 주력 제품이다. 메모리 웨이퍼 테스터는 팹 아웃된 웨이퍼의 불량 여부를 전수 검사하는 데 사용된다. 와이아이케이는 일본 업체 '어드반테스트'와 함께 최대 고객사인 삼성전자에 웨이퍼 테스터를 납품하고 있다.

 

와이아이케이는 2018년도까지만 하더라도 국내 반도체 검사 장비 시장에서 경쟁사인 어드반테스트와 점유율을 나뉘였는데 .  지난해 기준 시장 점유율이 78%로 급증하며 1위 자리를 차지하였다.  일본 수출 규제에 인해 삼성전자는 국산 부품화를 속도를 내기 시작하기 하면서  2001년 반도체 검사 장비 공동개발에 가며 인연을 이어오면서  와이아이케이에게  투자를 했다. 

 

 

현재 와이아이케이는 차세대 웨이퍼테스터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전자가 평택 공장에 낸드플래시 생산라인 증설에 나선 상황에 맞춰 웨이퍼테스터 공정 전환 밑작업에 돌입했다. 최근 와이아이케이가 유상증자를 통해 삼성전자로부터 473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는 게 업계 판단이다.

업계에선 와이아이케이가 올해에도 공격적인 투자를 하기 위해  지난 1분기까지 꾸준히 현금성 자산을 축적하며 실탄을 마련해 왔고 올해 투자금까지 추가적으로 확보한 상태다.

와이아이케이는 올해 1분기 매출 338억원과 영업이익 35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 특히 메모리 웨이퍼 테스터 사업의 매출이 회복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해 연간 웨이퍼 테스터 부문 매출이 133억원 수준이었지만, 1분기에만 248억원까지 늘어났다. 최근 발표한 2분기 실적에서도 7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회복 흐름세를 탔다.

 하반기부터 반도체 수요가 점차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와이아이케이도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실적 반등에 본격 나설 전망이다.

한편 와이아이케이는 지난 1분기 기준 자산가치 2092억원, 부채가치 924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순자산 공정가치는 1168억원이다. 부채비율은 79% 수준이며, 현금성 자산은 303억원 가량이다.

 

 

와이아이케이 지분현황

와이아이케이씨 주주현황

 

와이아이케이 지분 구조현황

지금 현재 와이아이케이의 최대 주주는 (주)샘텍으로 62.96%로 최대 주주 이며 그밖에 이에이치케이솔루션의 비율로 지분을 가지고 있다. 

와이아이케이는 세라믹 기판 분야인 쌤씨엔에스(46.6%)의 지분과 반도체 테스트 장비 분야인 액시콘(7.38%)의 지분을 보유 하고 있다. 

 

 

※ 본 정보를 이용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해당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신중히 결정하여 투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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