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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엠케이전자 - 반도체 2차전지,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의 지수회사

엠케이전자

시가총액 : 2,109억 원

 

엠케이 전자는 미경사라는 이름으로 창립된 결코 짧지 않은 반도체 소재 부품 제조 회사이다. 

 

주로 반도체 패킹진 분야의 핵심 부품인 본딩와이어 솔더볼 등을 주로 생산해 오고 있으며 소재 분야의 강국인 일본, 독일등 선도 기업들과 당당히 선두를 경재 하고 있는 대한민국 소재 기업입니다. 

 

현재 코로나로 일본 등 경쟁사 등이 공장이 셧다운 되면서 국내 생산 체제를 갖춘 엠케이 전자에 물량이 늘어다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라는 반사 이익도 누렸습니다. 

 

지금 현재 한국, 대만, 중국, 동남아 시장은 전체 반도체 조립/검사 시장의 85%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본딩 와이서 세계 점유 1위, 반도체 패키지 PCB 기판으로 접착하는 재료인 솔더볼 역시 3위를 하며 반도체 칩이 탑재된 전 세계 대부분 IT 제품에 이 제품들이 들어가는 셈입니다. 

 

현재 주력인 본딩와이어 솔더볼 사업은 넘어 2차 전지 등 음극소재 솔더 Sn/Ag정제사업, 솔 데페 이스트, 반도체 용태 이프 등 미래 먹거리를 위해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본딩와이어

엠케이 전자는 코로나 19로 확산된 올해 2분기 연결 매출액이 1,954억 원으로 지난해 1,763억 원으로 11% 증가하였다. 

 

엠케이 전자

이는 2,100억 원의 시총을 가진 엠케이 전자가 가총액 4,680억 원이 한국 토지 신탁시가총액 2,520억의 동부건설 지주 회사라는 것을 의미한다. 핵심은 엠케이 전자의 별도 재무제표를 보면 매출 약이 연간 3,500억대의 순이익 20 내외의 작은 회사이다. 

 

그런데 위의 연결고리로 인해 엠케이전자는 연결 재무제표로서는 매출액 7,000억대의 당기순이익 1,000억 원에 이르게 된다. 시가총액 2000억의 기업이 1000억 원대의 연간 순이익을 기록하는 초 저평가 기업인 것이다. 

 

동부건설의 최대 주주 키스톤에코 프라임(63.87%)

 

키스톤 에코 프라임의 최대 주주 한국 토지신탁(87%)

 

한마디로 동부건설의 최대 주주는 한국 토지신탁

 

한국토지신탁의 최대 주주는 엠 케인베스트먼트(100%)

 

엠케이 베스트먼트의 최대주주는 엠케이 전자 

 

현재 비상장 회사인 전북 2위 시공사인 신성건설을 기반으로 상장회사 엠케이 전자의 회장으로 재직하며 한국 토지 신탁과 동부건설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내었던 것입니다.

 

한국토지신탁이 연간 1,300억의 연간 순이익

동부건설도 700억 내외의 연간 현재 지분법 이익인 것이 입니다. 

 

 

동부건설

시가총액 2,500억 원 

 

그동안 동부건설은 한국 토지 신탁의 실적에만 의지 했으나 동부건설이 2020년 건설사 시공능력 평가에서 단숨에 15단계나 뛰어오르는 퀀텀점프를 하였으며 이에 따라   엠케이 전자의 지분법 이익이 증가하였습니다 

 

국내 건설사 중 시공 순위는 21위를 기록하여 법정관리 이후 최초로 20위권에 안착한 상태인 데다 업계에서는 조만간 10위건 진입도 무난한다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8월 공사비 약 1,553억 원 규모의 인천 검단 16호 공원 개발사업 비공원시설(공동주택) 신충공사를 수주하는 등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국 토지 신탁의 개발신탁 사업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여 자시 기초 체력을 다질 수 있게 되어 2018년부터 2년 연속 공공수주실적 국내 업계 2위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동부건설 제무재표

한국토지신탁

시가총액 4,400억 원 

 

한국 토지 신탁은 현재 한진중공업 인수 유력 후보에 있는데 부산 영도 도선 소는 상업지로 용도변경이 이뤄지면 대규모 이익을 거둘 수 있는 곳으로 꼽히고 있는 곳입니다. 부산 영도조선소 건너편에서 대규모 업무지구를 조성하는 부산 북항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복합시설이 들어서면 수요가 많을 거라고 예상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인수를 하계 되면 계열사인 동부건설과 함께 시너지를 노려 볼 수도 있습니다. 

 

한국토지신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