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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법/글쓰기, 독서

큐레이션 독서법 - 정양몽이 500권 집필한 지식경영

1. 지식 경영이란?

 

 

 (1) 정양몽이 500권을 집핀한 비결

- 실학파중 가장 우뚜한 분이 다산 적양용이다. 다산은 경집 문집 합하여 500권 이상의 저서를 집필함으로써 한자가 생긴 이래 가장 많은 저술을 남긴 대학자(정인볼)로 평가 받는다. 

적양용이 500권을 집필한 비결은 경영이라는데 있다.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것만 가지고는 책을 썼다면 절대 500권을 낼수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외주의 지식을 적극적으로 받아 들이고 체계정으로 했기 때문에 500권을 쓸수 있었던 것이다. 

 

(2) 정보를 체계적으로 구조화 하는것 

 

- 범주화 : 비슷한 정보끼리 모읍니다  글쓰기에 대한 정보면 글쓰기에 대한 정보끼리 말하기에 대한 정보면 말하기에 대한 정보 끼리끼리 종합해 주는 것입니다. 

- 위계화 : 위아래를 정해 주는 것이다(질서를 정리해줌)

책정보는 이처럼 범주화가 되고 위계화가 되야 이로써 체계적으로 구조화가 되었다고 할수 있을것입니다 

 

(3) 필요할때 인출 가능하게 정리하는것

 

- 헌 책방 : 위치는 주인장만 알고 있습니다 . 범주화, 위계화가 잘 안되어 있어 일반적인 사람으로는 찾을수가 없습니다. 

- 교보문고 : 범주화, 위계화가 잘되어 있다. 원하는 책을 검색으로 찾을수 있습니다. 

 

(4) 지식경영 = 지적성장

- 지식경영을 잘해야 범주화 위계화를 시킬수 있고 그때 우리의 지적성장이 이루어 질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반즈시 지식 경영을 해야 합니다 

 

2. 독서의 3종류

 

(1) 드라마 감상식 

 

 1) 책을 읽으면서 정서적인 위안 감동을 얻는게 주 목적이다. 

  드라마 감상식 독서는 정서를 순환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휴식을 취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별한 목적없이 읽는 그 순간만을 즐기기 위한 취미 독서 입니다. 킬링타임 소설이나 유행하는 베스트셀러가 이에 해당된다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드라마 감상식을 아무리 많이 읽어도 지식이 축적 되거나 인생이 변화하진 않습니다.

 

(2) 상향식 독서  = 인풋(Input) 독서 = 정보 수집형

 

관심분야의 책을 읽으면서 기본적인 개념을 쌓는 독서를 말합니다. 학생들이 초, 중, 고 12년 동안하는 독서가 바로 상향식 독서입니다. 독서분야에 관해 상향식 돋서를 꾸준히 하면 머릿속에 해당 분야의 폴더가 형성되고 그 분야에 전문가가 될수 있습니다. 구체적인사례들로부터 추상적인 목차를 추출하기 때문에 상향식 독서 또는 인풋 독서 또는 귀납식 독서라고도 한다. 

상향식 독서를 할때는 기록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기록을 하지 않는 상향식 독서는 드라마 감상식 독서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기록하지 않는 지식은 순신간에 날아가버립니다. 기록은 수첩이나 노트에 하는 것도 좋지만 항상 휴대 할수 있는 앱을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상향식 독서를 할때는 목차나 구조와도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이렇게 수집된 독서들은 어차피 하향식 독서를 할때 재 구조화가 되고 그 이상 신경쓰면 독서가 노동이 되어 버려서 지속하기가 힘듬니다. 

 

(3) 하향식 독서 = 아웃풋 독서(output) = 지식 생산형

하향식독서는 샹항식 독서를 통해 형성된 폴더를 기준으로 관련 태그를 수집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글쓰기에 관심을 가지고 50권에서 100권 정도를 읽으면 머릿속에 목차 폴더가 생깁니다. 그때부터는 새로운 글쓰기 책을 읽어도 90%이상이 기존에 알고 있던 내용이라 중복이 됩니다. 이것이 축적되면 나중에는 스스로 책을 한권 쓸수 있습니다. 

하향식 독서는 정독보다 다독, 발췌등을 해야 합니다. 노션등 각종 기록 노트에 태크즉 문장들을 수집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폴더 즉 목차가 형성됩니다. 끌어당김에 법칙이라고도 합니다  목차가 형성되면 마치 자석처첨 관련된 지식들이 모이게 됩니다

하향식 독서를 할때는 한권의 책을 너무 자세히 읽으면 안됩니다. 책 한권에서 한문장만 얻어도 괜찮습니다. 옆에 많은 책을 쌓아놓고 빠르게 훝어 읽으면서 전체적으로 목차에 살을 붙여 나가야 합니다. 이는 읽기보다 스캐닝에 더 가깝습니다. 이때 중요한것은 정보를 찾는 작업과 음미하는 작업을 동시에 해서는 안됩니다.

즉 이문장이 내 목표에 부합하는가 아닌가하고 이전법으로 판단하면서 기계적으로 분류해야 합니다. 그 문장에서 인생의 깨달음을 얻고 삻음 바꾸려거 하면 안되고 나중에 정보를 다 수집한 다음에 책을 쓸때해도 늦지 않습니다. 

 

 

 

3. 모든 책은 사전이다. 

 

내가 원하는 부분 나의 지금 당장 나의 의문을 해소시켜 주는 부분을 찾아가는 독서를 해야 합니다 

 

(1) 책은 순서대로 읽을 필요가 없다. 

책을 거꾸로 읽어 보자 그러면 오히려 각 파편화된 장에 내용에 집중할 수 있고 거기서 나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을 순신간에 찾아 낼수 있다. 근데 만약에 읽다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의문이 들고 궁금해 질 것이다. 그때 앞장이나 뒷장에서 찾아가면서 읽는 것이다. 호기심을 해소시켜 가면서 이렇게 적극적으로 묻고 그 물음에 대한 것을 찾아가면서 읽어야 한다. A~Z 로 순서대로 읽어 가면은 아무런 의문이 생기지가 않는다. 의문의 생기지가 않으면 답을 찾았다는 느낌도 없는 것이다 그래서 책을 읽고나서도 남는게 없는 것이다. 

 

(2) 필요한 부문만 발췌해서 읽는다.(목차 →읽지 않는 부분 지우기)

 

 

 

 

4. 큐레이션(CURATION) 독서법

 

: 큐레이션 독서법은 흩어진 정보를 모아서 재조직하여 가치를 발생시키는 독서법이다. 

 

(1) Curious 질문하기 (호기심)

 

 - 궁금한것이 없다면 읽을 필요도 없다 

 - 책 표지에 구글 검색창이 있다고 생각하라. 

 - 질문이 목적의식을 만들고 의식의 필터를 작동시킨다. 

 - 질문이 없다면 수동식, 감상식, 킬링타임 독서로 전략한다. '

 - 호기심은 읽은 부분과 읽지 않을 부분을 구분해 준다(목적의식 = 필터)

  => 시간의 절약

 - 궁금하지 않는 부분은 읽지 않는다. 

 - 궁금한 것이 생길 때 읽는 다 => 반복독서(3-4번 읽어야 한다)

 - 두 번 읽을 가치가 없는 책은 한번 읽은 가치도 없다. (막스메버)

 - 독서는 질문에 대한 답이다. 

 - 나는 무엇이 궁금해서 이 책을 샀을까?

 - 호기심이 따끈따근 할때 책을 읽어라. 

 - 훝어 보기 => 무엇을 읽은 것인지 정한다. 

 - 표지, 목차 소제목을 보며 질문을 생성한다. 

 - 목차와 본문을 왔다갔다 하며 읽는다(검색식 독서)

 - 무작위로 끌리는 곳부터 읽거나 거꾸로 읽으면서 호기심을 생성한다. 

 - 질문의 3가지 유형 

     * what(무엇?) 

     : 무엇을 알고싶을까? 핵심 키워드 주로 제목,  표지에 나와있다. '지식'에 해당한다. 

    * how(어떻게?)

     : 생각을 정리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이다. 책의 핵심내용이기도 하다. 

       책의 중간 챕터인 (2장~4장)에 집중되어 있다. 

    * Why(왜?)

     : '무엇'과 '어떻게 '가 필요한 이유 , 당위성 주로 챕터 1이나 서문에 나와 있다. 

      - 물음표로 시작해서 느낌표로 끝맺는다. 

 

(2) Underline 밑줄치기

 

 - 질문(무엇, 어떻게, 왜)에 대한 답의 '위치를 찾으면서 밑줄을 친다. 

- 밑줄을 칠때는 깊은 감동, 의식의 변화를 추구하지 않는다. 

- 기계적으로 '이것이 질문에 대한 답인가? 아닌가? 를 감별하고 분류한하고 체크한다. 

- 정보를 분류하는 직업과 내면화하는 작업을 분리하는 것이야 말로 속독의 핵심이다. 

- 단순히 안구가 모든 근자를 빠짐없이 읽는 것은 속독이 이니다. 

- 내 질문에 대한 답변을 빨리 찾는 것이 속독이다. 

- 답변을 빨리 착기 위해서는 목차를 보며 대략적인 위치를 파악하고 해당 챕터나 쪽지로 이동한다. 

- 소제목에 주목하여 3가지 질문(무엇, 어떻게, 왜)를 생성한후 각 단락을 서칭한다. 

- 답변의 중요한 단서가 있는곳 

   1) 각 단락의 첫문장 또는  마지막 문장에 있다.

   2) 다른 크기, 다른폰트, 다른색깔의 글자

   3) 글자 크기가 중요도 순이다. 

   4) 인용부호(따옴표)가 있는 곳도 중요하다.   

 

 

 

(3) Read 독해하기

 

- 답이 있는 위치의 단락을 찾아 읽는다. 

- 주재문을 파악하며 읽는다. 

1) '근거'는 주제문이 아니다

2) '사례는 주제문이 아니다. 

3 ) '자료'는 주제문이 아니다. 

4) 각 단락의 첫문장이나 마지막 문장에 주제문이 있을 확률이 높다.

5) 꼭지 제목이 주제문을 함축하는 경우가 많다. 

6) 소제목은 주제문을 함축하는 경우가 많다. 

- 예시 사례, 실험, 대화체가 있는 부분은 가볍게 스캔하거나 건너뛴다. 

- 모든 문장은 '무엇'인가에 대한 '설명'이다. (무엇'의 속성, 움직임, 정체)

- 이분법적으로 '무엇에 대한 문장이고 그것에 대한 '설명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며 읽는다. 

- 주어와 서술어를 파악해서 연결하는 것이 독해의 과정이다. 

- 축약독서 : 주어와 서술어를 먼저 읽고 중간을 채우면서 이해한다. 

- 역산 독서 : 결론을 먼저 읽고 필요한 수준까지 세부사항을 읽는다. 

- 독해의 속도를 좌우하는 것은 안구 운동이 아니라 어휘력(배경지식)이다.  

- 모르는 어휘는 그냥 넘어가지 않고 사전을 찾거나 검색을 해서 학습한다. 

=> 독서 가속도 

 

 

(4) Add 생각더하기

 

- 핵심 내용에 밑줄을 치고 내용을 요약한다. 

- 손은 제2의 뇌다. => 혼을 움직여야 머리가 돌아간다(적는 행위자체과 뇌를 활성화한다.)

- 눈으로만 읽으면 감상식 독서로 빠지게 된다. 

- 책을 더럽히는 것을 두려워 말라. 책은 메모지이다. 

- 메모는 생각의 객관화, 비주얼화 => 자신의 생각일지라도 밖으로 끄집어내서 직접 눈으로 봐야 한다. 

- 메모는 강력한 생각의 촉진제다. 

- 생각에 대한 생각, 자극에 대한 반응, 책은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거다. 

- 독서를 해서 메모를 하는 것이 아니라. 메모를 하기 위해서 독서를 한다. (아이디어 발상법) 

 - 책이라는 것은 객관화된 타인의 생각이다. 

=> 생각이 떨올린다. (내적인 생각) => 메모(내적인 생각의 객관화)

=> 생각(객간화된 생각에 대한 생각...(무한반복) 

- 읽으면서 표시하면 1초면 되지만 나중에 다시 찾으려면 훨씬 많은 시간이 걸린다. 

- 펜이 없을 때는 과감하게 페이지를 접는다.

1) 위쪽 귀퉁이를 접는다

2) 아래쪽 귀퉁이를 접는다

3) 세로로 접기

4) 중요하면 크게 접기와 작게 접기 

- 여백이 존재하는 이유는 그냥 있는게 아니다. 적으라고 있는 것이다. 

- 적지않은 생각은 새처럼 날아간다. 한번 날아가는 새는 돌아 오지 않는다. 

- 때론 아날로그적인 방식이 필요하다. 뇌가 활성화가 되고 더욱더 작용과 반작용이 반복되면서 좋은 생각이 더해지고 더해지는 것이다. 

 

 

 (5) Think 생각하기

 

- 첵은 생각의 역기이고, 스파링 파트너이고, 마중물이다. 

- 책은 이종 경험이다. => 평소에 하지 못하던 생각을 하게 해 준다. 

- 책은 저자의 객관화된 생각이다(누구나 '볼'수 있게 자아 밖으로 끄집어낸생각)

- 누군가의 객관화된 생각을 보면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새로운 생각이 떠오른다. 

- 독서의 궁극적인 목적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것이다. 

- 좋은 책을 읽으면 좋은 생각이 떠오르고 나쁜 책을 읽으면 나쁜 생각이 떠오른다. 

- 하나의 화도룰 품고 책을 읽는다. 이것이 00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 > 의식의 필터(생각의 자석)작동 => 정보의 설별적 수집(끌어당김)

 

 

(6) Imagine  상상하기

- 상상력이 있어야 책의 내용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다. 

- 뇌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 한다. => 현상학 : 이미지가 세상의 전부다

- '별에 관한 노래 가사' '생활에 관한 명언'=> 겪고 보고 상상하면 다르게 보인다. 

- '겪기 전에' 알 수 있는 힘 => 상상력 : 간접체험(독서)를 직접 체험에 가깝게 만들어 준다.

- 지식이라는 것은 경험을 겪어야 지혜가 된다. 

- 상상력이란? 가상의 이미지 (시각, 청각, 촉각 , 미각, 후각)을 마음속에 재상하는 능력 + 감정을 입히는 능력을 해야 한다. 

- 감정이입이 관건이다 => 내가 마치 그 자리에 있는 것 처럼

- 오감을 동원한닫. => 시, 소설, => 시청각화 : 간접경험

- 상상력에 따라 같은 책을 읽어도 삶에 읽어도 삶에 미치는 영향력이 달라진다. 

- 수 많은 책을 읽어도 삶이 안 바뀌는 이유는? 상상하며 읽지 않았기 때문이다 

- 아무리 정교한 책도 원저자의 생각에 비하면 찟어진 신문지와 같다 상상력으로 빈 자리를 매워야 한다. 

- 상상하며 읽지 않으면 만 권을 읽어도 사람이 바뀌지 않는다 => 헛똑똑이가 된다. 

- 상상하며 읽어야 저자와 대화를 할 수 있다. 

- 개인적인 경험을 책과 연결시켜야 지식이 지혜로 바뀐다. 

- 책을 보고 듣고 느낄수 있는  영화로 바꾸어라 감정이입을 해야 한다. 

- 상상하기에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 하나씩 감각을 입혀보자.

1) 대화에 억양과 강세를 넣어보다 

2) 옷에 색깔을 입혀보자

3) '소리'를 떠올려보자(ex 물이 흘러간다.. 새가 지적인다...)

4) '감정'을 입혀보자

5) 텍스트가 영상, 나아가 오감으로 바뀌는 순간 그것은 '경험'이 된다. 

6) 상상 훈련하면 감수성이 예민해 진다. 

7) 자기계발의 '심상화'하고도 연결된다. 

 

 

(7) Organize 조직하하기

 

- 조직화란 각 책(폴더)에 흩어진 태그를 모아서 자신만의 주제별 '폴더'에 모으는 것이다. 

- 낮에는 앉아서 정보를 정리하기 어려우므로 밑줄과 메모 위주로 정보를 선별하고 저넠에 않아서 정리 작업을 한다. 

- 생각정리란 2가지 조건을 충족 시켜야 한다. 

1) 한 문장에 한 메시지만 넣어야 한다 

2) 비슷한 속성끼리 범주화(분류, 카테고리)

- 상향식 독서일 경우 목차를 만들어 가면 '빅북'을 만든다. - 단권화 , 책 1권당 A4 페이지로 요약

- 하향식 독서일 경우 목차에 맞춰 내용을 정리하고 필요한 경우 목차를 수정한다. 자신의 감신하에 맞게 생각의 도서관을 만든다. 

- 조직화는 '그냥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정보'로 바꾸어 준다, 우리가 원할떄 찾아볼수 있는 정보 (분류되지 않은 정보는 정보로서의 가치가 없다 => 헌책백과 도서관

- 활용할 수 없는 정보는 쓰레기에 불과하다 => 조직화 되어야 아웃풋을 할 수 있다. 

- 지식 정리 작업에는 '다이날 리스트', '노션",'에버노트'등을 사용하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