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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정보

[전인구 경제연구소 요약] 5년간 730%오른 고무신 회사 크록스

전인구 경제 연구소 요약 (크록스)

 

 

 

안녕하세요 

전인구 경제 연구소 유튜브에서 올라온 크록스에 대한

내용에 대해 정리하여 올려 봅니다 

 크록스는 고무신을 파는 회사인데 5년 동안 수익률만 봐도 730%입니다

 크로스를 보면은 의사들이 굉장히 상당히 즐겨 신습니다


대부분 크록스를 신으면 평이 뭐냐면 편하다 가볍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해요

반대로 생각하면 크록스를 신다가 다른 무겁다라고 느낀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한 번 싫으면 다른 신발로

넘어가기 어렵다는 거죠 굉장한 혜자가 있는 겁니다



고무재질이라서 미끄럼 방지가 되고 흠집도 덜 나고 향균 기능도 있고

이런 이유와 선점 효과 때문에

크록스 경쟁사도 없죠 아디다스랑 경쟁할 필요가 없어요

광고비 싸움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나름대로 블루오션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형태죠

체온에 따라서 소재가 유연해져요 각자의 발 모양에 맞게 변 올라와요

가볍지만 압축된 소재이기 때문에 체중을 잘 견뎌줘요

피로감이 덜하죠 모양은 이상해도

실용성 면에서는 만점이라는 겁니다 게다가 방수 재질이라서

신발 세탁도 편해요 물로 잘 헹궈주고 말려주면 끝나고 그래서 아이들이 꽤나

좋아하는 신발이에요 부모 입장에서도 최선의 선택이기도 하고

고무신 재질은 되게 생산하기 쉽죠 그러면 공정도 단순하고 대량으로

빵빵해 가지고 구멍만 뚫으면 되니까


입장에서는 이게 계속 만점에 신발이 되는 거예요 지금 하나씩 꾹꾹 눌러서

붙일 수 있는 집이치라는게 있습니다 이거 되게 비싼데

아이들은 좋아합니다 

 집이치 팔아서 돈 벌고 또 신발 팔아서 또 돈 벌고 굉장히

훌륭한 사업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매력적인게 이제 원재료 가격이 되게 저렴하잖아요 합성 수준이니까 그리고


인플레이에서도 자유롭고 신발 형태가

더 비슷하기 때문에 나이키나 아디다스

같은 신발 회사보다 생산 공정이나 원가 절감 능력이 더 훌륭합니다

크록스 이익률



영업이익률이 27%예요 나이키가

13%입니다 룰루레몬조차도 21% 밖에 안 돼요

엄청난 영업이익률을 보여준다는 거죠

 roe도 보시면 20% 이상을 꾸준히 유지하는데

떨어지는게 아니라 서서히 속도가 더 붙고 있습니다

원가는 저렴한데 사람들이 좋아하고

최근에는 명품 콜라보도 많이 했어요 100만원 넘게 팔리더라구요 근데

이게 매진이 됐습니다 아시아에서도 성장세가 무섭고

캐주얼 신발 브랜드 헤이두두 크록스가 인수하면서

가지고 있는 현금을 소각을 하던가 기업을 인수해서 성장을 시키던가

효율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다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죠 이게 다 전문 경영인 때문에 그런데

창업주들이 어느 정도 런칭만 시키고 나서는 전문 경영인한테 맡겼어요

전문 경영인은 이런 거 잘 관리하잖아요

roe관리 영업이익률과의 성장관리 자사주 관리 뭐 이런 거

계속 깔끔하게 해주면서 주가 부양의 계속 힘을 써주는 거죠

5년 동안 매출 성장률이 23%였었고요 선행

예비타가 98% 선행 영업이익이 100%입니다 선행 순이익은 65%의

평균 성장률을 보여줬습니다 엄청난 성장 속도죠

물론이 성장 속도는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덩치가 커지니까 그래서 주가가

76% 넘게 올랐는데도 아직까지 선행 per이 10배밖에 안 되는 주식이다

 

아시아 태평양 매출



거기다가 아시아 매출이 19%예요 북미 매출이 62%고 그 이야기는

아시아 시장에 더 확장할 가능성이 있다라는 겁니다

크록스라는 신발을 신으면

물기가 젖었다가도 순간적으로 다 바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굉장히 편리하고 실용적이라는 거죠

3분기 실적을 보면은 아시아 시장에서 성장이 전년대비 65% 성장을 했습니다

 



인수 때문에 부채가 증가했다라는 점이 크록스에

약점이었는데 재무제표를 보면은 그런 우려가 싹

사라지죠 인수로 인해서 올해 1분기 부채의 비율이 1180%였었습니다

작년 사람들이 걱정할만 했었어요 근데 보시면은 지금 이게 분기마다 나온

재무제표인데요 2분기에는 부채비율 832% 3분기에는 620%로

떨어졌다는 거죠 크록스도 그렇고 현금을 잘 버는 기업입니다

현금을 잘 보는 기업들이 가져오는 현금을 가지고

계속 부채를 갚는데 써요  투자를 하고 감가상각비가 떨어져

나가야 되는 사업을 하는게 아니에요

광고비가 어마어마하게 집행되어야 되는 사업을 하는 것도 아니에요 그냥

들어오는 현금 대로 자사주 매입하거나 부채 같거나 아니면 새로운 성장의

돈을 쓰면 되는 겁니다 

 부채비율 수준이

내년 2분기 정도가 되면은 한 343%로 과거 수준으로 내려옵니다 그럼이

상태부터는 다시 자사주 매입 시작할 것 같고 아마 24년쯤 되면 부채

비율이 200% 초반대로 떨어지거든요 그렇게 되면 다른 기업을 하나 인수할

만한 여력도 나온다는 거죠 빛을 갚을 능력이 있는 기업들은

오히려 이럴 때 알짜 브랜드가 헐값에 나오면 인수해서 몸집을 키울 수가

있다는 거예요 또 다른 우려가 하나 있죠 그래도 내년에 경기 침체다 신발 안

팔리지 않겠느냐 이런 우려가 있을 겁니다 하지만 며칠 전에 발표했던

나이키 실적에서도 보듯이 어닝 서프라이즈가 나왔어요 경기침체를

맞는데 모두가 안 팔리는 건 아니다 그 중에서도 잘 팔리는 애들도

있다라는 걸 나이키가 보여주었습니다 




 크록스는 버핏이 좋아할 만한 요소를 두루두루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빠르게 성장하면서도 뭐 부채비율이 많이 떨어지고 나면 부채도 적은 회사

현금은 잘 들어오고 침체에도 성장하는 회사 그리고 자사주 관리 잘하고

영업이익률 Roe 관리까지 똘똘하게 하기 때문에 이라고 합니다 

 

이상 전인구 경제 연구소 유튜브에 있는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