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육강관, 조선, 플랜트, 구조물 제작 전문기업
SK오션플랜트는 22년 9월 삼강엠엔티를 인수한 에너지 및 환경 기업인 SK E&S의 자회사이다. 이 회사는 해수 담수화, 산업용수 처리, 폐수 처리를 위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회사이다. 2000이냔 11월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후육강관을 국산화하였으며 후육강관 기술을 기반으로 플랜트 사업에 진출하였다. 또한 2017년 함경 분야 방위 산업체로 지정되며 특수선 건조사업에 진출하였으며 같은 해 삼강엔스앤씨를 인수해 선박 수리, 제조 사업 포트폴리오를 추가하였다.
sk오션플랜트(구. 삼강엠엔티는) 고정식, 부유식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제조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해상풍력 구조물은 터빈의 물리적 안전성을 담보하는 핵심 설비이다.
SK플랜트 인수 후 글로벌 시장 진출
해상풍력 시장이 전 세계 곳곳에서 확대가 되고 있었지만 삼강엠앤티의 재무구조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SK 에코플랜트가 대주주로 등극하면서 세계 최대의 해상 풍력 하부구조물 공장을 건설하게 되었고 궁극적으로는 해외에 진출하는 것도 고랴해 볼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해상풍력 구조물에 특화된 제조업체가 전 세계에서도 손꼽을 정도로 소수이기 때문이어서 여러 기업들에게 러브콜을 올 가능성이 높다.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수주 본격화
현재 SK오션플랜트는 대만이 주력 수출시장이다. 대만은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따라 2035년 까지 20.5GW 규모 해상풍력 반전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에 따라 2019년부터 해상풍력 발주가 본격화되면서 SK플랜트의 수주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대만 해상풍력 건설사인 CDWE와 역대 최대 규모의 하이롱 해상풍력 단지에 6,004억원 규모 하부구조물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다. 대만을 포함해 전체 해상풍력 수주액은 7,812억 원으로 전년 1,766억 원 대비 4배 넘게 증가하였다.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수주 증가로 인하여 향후 실적개선이 예상될 뿐만 아니라 해상풍력 시장 성장등으로 인하여 향후 신규수주도 증가 가능성도 높아지면서 성장성 등이 가시화 될것이다.
한편 SK오션플랜트는 약 5,000억월 투자해 경남 고성이 160만 m 2 규모의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생산 공장 검술도 추진하고 있다. 2026년 준공하여 본격적인 생산을 하게 되면 해상풍력 관련 수주증가로 실적이 향상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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