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 풍력터빈 관련주｜도시바가 인수한 풍력회사

유니슨

유니슨 주식회사는 풍력 발전 시스템과 타워의 생산, 판매, 설치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1984년 설립된 유니슨은 업계에서 30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장을 선도하는 업체 중 하나이다.

유니슨 회사연혁

유니슨의 최대주주는 (주)아네모이(지분율 12.74%)로 2020년 도시바에서 변경되었다. 아네모이는 특수목적법인으로 삼천리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신재생에너지 사모펀드(PEF)인 BTS 제1호 사모투자합자회사가 설립한 회사이 다. 도시바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풍력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자 유니슨을 인수하고 2012년 6월 최대주주가 되었으나, 도시바가 무리하게 인수한 미국 원전회사인 웨스팅하우스가 부도에 빠지게 되자 자회사 매 각을 통한 구조조정을 실시하면서 풍력 업황 회복 지연으로 2020년 결국 유니슨도 ㈜아네모 이에 매각하게 되었다

유니슨은 2005년부터 국내 최초 영덕풍력 및 2006년 국내 최대 강원풍력단지를 포함 국내 풍력 설비의 32.6%를 공급한 1위 업체이며 매출비중은 풍력타워 56.4%, 풍력발전기 43.6%를 차지합니다. 

또한 유니슨은 풍력 터빈, 풍력 터빈 발전기 유닛 및 시스템을 생산한다. 이러한 터빈은 750kW, 2MW, 4MW 풍력 터빈을 포함하여 다양한 크기로 제공됩니다. 유니슨은 또한 터빈을 지지하는 풍력 발전탑을 제조합니다.

제조 외에도 유니슨은 풍력 발전 시스템의 건설, 운영 및 유지보수에 관여합니다. 그 회사는 고객에게 컨설팅 서비스와 기술 지원을 제공하는 전문가 팀을 가지고 있다. 유니슨은 또한 제품의 성능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 개발을 수행한다.

정부의 3020 신재생계획시 수혜 업종이기도 하다. 국내 해상풍력발전 허가 규모가 18GW에 달하는 가운데 유니슨이 개발 중인 국내 최대 100MW급 해상 풍력터빈이 올해 하반기 시제품을 출시하고 2023년 시험인증 및 상용화될 경우 유니슨의 수익원으로 외형 성장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2022년 매출액은 1,701억원으로 전년대비 13.7% 증가한 영업이익은 35억으로 30.3% 감익 전망이며 후판가격 급등 부담으로 상반기까지 적자기조가 예상되나 하반기에는 외형 증가에 따른 원가율 하락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유니슨 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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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스윈드(CS WIND)｜ 풍력타워 ｜풍력관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