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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비법서

PER(주가수익비율)|ROE(자기자본 이익률)의 분석하기

PER, ROE

 

PER(주가수익비율)

  • 1년에 얼마나 벌어 오는 회사인지 알 수 있다. 
  • 내가 누자한 돈을 언제 본전으로 만들 수 있느냐를 알 수 있다. 
  • PER  수치가 높으면 높을 수록 원금을 회수할 수 있는 기간이 높고 낮으면 빨리 회수할 수 있는 것이다. 
  • PER이 떨어졌다는 것은 시가 총액이 줄었다는 것이다. 
  • 지금 비쌀지 몰라도 10년 20년 뒤에도 이 가격은 비싼게 아니라고 생각해 높게 형성되는 경우도 있다. 
  • 다른 주식의 상대적 가치를 비교하거나 시간 경과에 따른 회사의 재무 건전성을 평가하는 데 유용할 수 있다. 

 

적정 PER(주가수익 비율)은 얼마일까?

 

주식에 대한 적절한 주가수익비율(P/E ratio, PER)은 회사가 운영하는 산업, 성장 전망, 현재 재무 건전성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 또한 PER을 참고할 때 회사의 수익성장, 전반적인 재무 건전성과 같은 다른 요소들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지금 현재  YCHARTS 자료에 따르면 현재 코스피 PER 비율(23년 2월 16일 기준)은 12.4배 수준이다. 이는 15배에 육박하는 코스피 장기 평균 PER보다 낮은 수준이다. 

PER 업종 평균이나 예상치 보다 높을때는 하락할 확률이 있으므로 매도를 고려해 봐야 한다. 

 

PER의 문제점

  • 미래의 이익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 
  • 현재 PER이 40 이어도 순 이익이 10배가 늘어나면 PER은 4가 된다. 
  • 이익은 과거이다. 
  • 주가는 내년에 잘될거야? 라는 걸 물어보고 있다. 
  • 제대로 된 PER을 구하려면 과거의 순이익이 아니라 미래의 순이익 최소 내년의 미래 순이익을 나눠봐야 한다. 

PER 꿀팁

 

PER 하락 ▶ 전망이 나빠짐
PER 상승 ▶ 전망이 좋아짐 
주가는  PER과 함꼐 상승한다. 

 

POE(자기자본 이익률)

  • 자본대비 순이익을 뽑아내는 효율성인 지표이다. 
  • POE가 높을수록 고효율이 높은 기업이다,. 
  • 기업의 몸집이 커지만 불필요한 자본이 쌓이고 ROE가 하락하게 된다. 
  • 즉 자본이 커지면서도 ROE가 높게  유지되면 고성장하는 기업이다. 
  • ROE는 워렌버핏이 가장 중요하게 보는 지표이기도 하다. 
  • 부채비율이 낮으면서 ROE가 높은 회사인지 아니면 부채 중에서 이자를 안 갚아도 되는 부채도 있을 것이다. 그걸 보는 것이 중요하다. 
  • 자본이 쌓이지 않으면서 ROE가 높은 것보다 자본이 계속 쌓이면서 순이익이 늘어나지 확인해 봐야 하다. 
  • 왜 ROE가 높은지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