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인도와의 티베트 국경분쟁

인도와 중국은 국경을 마주 하고 있는 이웃사촌이다. 두 나라는 서로 큰 나라라는 걸을 알고 있었지만 직접적인 교류는 없었다. 중국도 하나의 문명 인도도 하나의 문명이다. 공통점이 거의 없다. 

 

중국과 인도와의 다툼

18세기 청나라의 티벳 정렴이후 본격적으로 이웃사촌으로 대두되기 시작하였다. 

18세기 말 청나라와 네팔 왕국이 전투를 벌이면서 본격적으로 인도와 다툼이 일어났다. 

1941년 시크세국이 티베트 서남부를 침공하기도 했고 청, 티베트 연합국이 라다크를 침공하기도 했다. 

19세기 들어서면서 부터 중국이 인도에 대한 감정이 안 좋아지기 시작하였다. 가장 큰 이유는 중국에서 역사적으로 가장 치욕 스러 원 아편전쟁 이후에 100여 년이었는데 그 아편 전쟁 당시에 영국군이 중국에 상륙을 해서 온갖 체면을 망가뜨리는 일을 하였는데 실제로 영구의 7천 명의 세포이라는 용병들이 인도인이 있었다. 

 

항상 인도인과의 관계가 나빴던 것은 아니였다. 대일항쟁을 위한 후방 지원을 위해 러시아보다 중국은 인도를 택하였다. 동방 상련의 느낌으로 인도가 필요했다.

 

가장 큰 문제는 티베트 문제로부터 발생하였다,. 국공내전 이후에 중국군이 티베트를 중국이 점령하게 되었는데 

2000km 에 이르는 국경이 어디로 해야 되는지가 결정되지 않았다. 

 

아래 위성사진에 있는 지대가 영토분쟁의 지대이다. 이 지대는 전쟁을 밖에서 오랫동안 하다 보면 얼어 죽을 수도 있고 물이 얼지 않아 물이 녹아 여기에 빠지면 얼어 죽을 수도 있는 지대인 것이다..

이지 대는 특히 중국 입장에서 남한테 주기는 아깝고 내가 가지면 유리합 입장인 지역이다. 

항상 인도인과의 관계가 나빴던 것은 아니었다. 대일항쟁을 위한 후방 지원을 위해 러시아보다 중국은 인도를 택하였다. 동방 상련의 느낌으로 인도가 필요했다.

 

1959년 3월 딜라이 바가 티베트를 탈출하고 티베트에서 재규모 반공산당 투쟁이 일어나게 되었다. 그때 인도가 딜라이 바를 중국 정부에 요구에도 불구하고 망명을 허용하고 망명정부를 수립하게 되었다. 

 

이에 화가 난 중국은 1962년 10월 중에 중국과 인도와의 전쟁이 일어나게 되었는데 인도가 중국한테 처참하게 당하는 일이 발생하게 되었다. 이 사건은 인도 입장에서는 치욕스러운 일이었다. 

 

 

인도는 6억 명에 달하는 중산층을 가진 국가로 언제나 높은 잠재력을 가진 국가이다. 

PPP 기준 중국(23.1조), 미국(19.4조)에 이어 세계 3위(9.4조) 경제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젊고 풍부한 노동력, 영어 사용능력, IT 과학 기술분야 등을 가지고 있다. 서방국가들은 항상 인도를 높이 평가를 해주고 있으며 인도가 중국을 앞지를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하지만 낙후된 인프라와 대외 개방에 소극적이어서 높은 잠재력은 있지만 언제쯤 발휘될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중국은 현재 파키스탄과 미얀마를 통해 인도를 압박하려도 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