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화장품 시장은 매우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세계 시장 9위에 시장을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에는 1조 7710억 원의 규모를 가지며, 이는 연평균 5.4%의 CAGR로 2027년에는 2조 870억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연구원이 없는 화장품 회사도 있을 정도로 한국은 ODM 시장이 잘 되어 있습니다 주 판매처로는 기초 화장품(면세점), 색조화장품(온라인 58%, 올리브영 29%)으로 되어 있습니다.
LG생활건강
현재 LG생활건강은 더 히스토리 오브 후, 숨 37, 빌리프, 오휘 등 다양한 브랜드로 국내 화장품 업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LG생활건간의 제품은 한국과 전 세계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품질과 혁신에 대한 명성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영애 및 전지현 등 유명한 한류 연예인들을 통해 광고를 하고 있으며 23년에는 화장품 부문 영업 이익률이 11%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아시안 뷰티에 대한 남다른 인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퍼스널케어, 코스메틱, 헬스케어 브랜드를 제공하는 한국 뷰티 기업입니다. 이 회사는 수출을 통한 해외 시장 진출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제니 및 로제등 블랙핑크를 광고모델로 10대 및 20대를 겨냥하고 있으며 23년 영업이익률을 6%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국콜마
한국콜마는 화장품, 제약, 건강식품 부문을 전문으로 하는 지주회사입니다. 한국콜마는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의 ODM(독창적 디자인 제조) 기업으로 트렌드 제안, 제품 개발, 제조, 물류 관리에 이르는 토탈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당사의 스킨케어 화장품 공장은 국내 최초로 CGMP(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을 위한 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한국콜마는 데이터 기반의 제조 이력을 체계적으로 추적하여 제품 품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코스맥스
한국의 대표적인 화장품 회사인 코스맥스는 시장에서 맞춤형 화장품 개발을 제공하기 위해 AI 기반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환경오염이 심화되고 알레르기 반응이 빈번해짐에 따라 민감한 피부 친화적인 화장품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소폭의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이다. 그러나 순이익 전망은 16% 하향 조정. 전반적으로 코스맥스는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고 확장하기 위해 연구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이는 한국 화장품 산업에서 회사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화장품 ODM매출비중이 100%로 되어 있으며 2023년 영업이익률은 6.2%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경제, 주식 공부] - 고속도로 투자법 이란? |한류로 인한 화장품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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