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주 분석하기
국내 항공사 : 대한항공, 아시아나, 진에어,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부산에어
항공기 제작/기자재 : 에어버스, 보잉, GE,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캔코아에어로스페이스, 하이즈항공
투자구분방법 : 대형사 vs 저가항공사, 화물기 vs 여객기, 장거리 vs 단거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대한한공과 아시아나 항공은 반도체 가격/수요랑 연동이 되어 삼성전자 주가가 오르고 반도체가 잘 팔릴때는 그만큼 화물 운임이 좋으니까 대한항공 아시아나가 수익이 많이 났습니다. 오히려 화물기 매출로 코로나 때 주가가 많이 상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지금 현재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이슈가 있습니다. 두회사가 합병을 하기 위해서는 독점을 깨야 하는 문제가 있는데 독점을 깨기 위해서는 노선을 포기를 해야 합니다. 노선을 포기한다는 것은 내가 포기하는 만큼 해외 항공사가 여기를 치고 들어올 수 있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알짜배기 노선들을 외국 항공사한데 빼앗기게 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합병을 하였을 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시너지과 과연 있을까 하는 의문이 있습니다.
대한항공
- 2021년 화물매출 비중 76.5%
- 2022년 3분기 화물매출 비중 63%
지금 현재 대한항공은 22년도 기준 여객노선 27.4%, 화물노선 63%로 실제 최고 고객은 사람이 아니라 반도체였습니다. 대한항공을 투자함에 있어 반도체 주가와 연동해서 보는게 좋습니다.
아시아나항공
2021년 화물 매출 비중 72.5%, 2022년 3분기 화물 매출 비중 54%
아시아나항공도 화물에서의 매출비중이 있어 아시아나항공또한 반도체 등 경기회복과 연관이 있다고 보면 좋습니다.
저가 항공사
● 단거리 위주로 운행한다.
● 여객기 매출 100% 가깝다.
● 중국/일본/동남아 한국인 관광객이 주고객 이다.
항공사 수익구조
예시 : 대한항공
호재 : 경기호황시 화물운임 증가, 리오흐닝 여객 수요 증가
악재 : 환율 상승시 항공기 리스로 증가 + 유가상승 시 유류비 증가
항공사 보유기종
- 대한항공 : 157대 중 737(22대), 747(21대), 777(53대), 787(11대), A220(10대), A330(30대), A380(10대), 현재 120대 가동
- 아시아나 : 여객기 68대, 화물기 11대 총79대, 747(11대), 767(6대), 777(9대), A320계열(20대), A330(15대), A350(13대), A380(6대) 중 60대 가동
- 제주항공 : B737 (39대) 중 31대 가동
- 진에어 : B737(21대), B777(4대)
항공사 투자전략
리스크 체크
- 버틸 수 있는 현금성자산이 얼마나 있는지 확인한다.
- 자본잠식이 되는지 자본총계를 확인한다.
- 자본잠식이 되면 유상증자를 해야 하는데 기존 주주들은 손해가 클 수 있다.
- 빚 갚을 능력이 있는지 흑자는 낼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보유기종
- 단거리, 장거리 유리한지 확인을 해야 한다. 초창기 리오프닝 투자 때 단거리를 투자하는 것이 좋고 시간이 지나서는 장거리가 좋다고 보고 있다.
- 여행트렌드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스프레드 마진 계산
: 항공티켓 실시간 시세 - 유류비 = 마진이 상승하는지 줄어드는지 확인해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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