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업 정보

워렌버핏의 투자 마인드 -마법의 복리 효과를 누리자

워렌버핏 투자 마인드

1. 마법의 복리 효과를 누리자


워런 버핏은 복리의 위력이 엄청나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버핏은 어린 시절 갑자기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입원하였을 때 병상에 누워 종이에다가 자신의 미래 재산을 계산해 보고는 행복했다고 합니다. 워런 버핏은 시간은 투자자의 큰 포트폴리오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투자를 하려면 시간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적정가에 좋은 종목을 선정해서 기업의 성장과 함께 주가가 상승하기를 참을 성 있게 기다릴 줄 아는 투자자는 좀처럼 손해를 입지 않는다고 합니다.

시간은 훌륭한 기업에게는 친구가 되지만 그렇지 않은 기업에는 적이 된다.

견실한 기업들은 내재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주가가 올라간다는 말입니다.

시간은 궁극적으로 부의 축적에 큰 영향을 미친다 장기간에 걸쳐 복리로 이자가 붙을수록 총액은 엄청나게 불어난다.
 이미 획득한 수익률은 궁극적으로 부를 확대하거나 축소하는 수단으로 작용한다. 매년 몇 포인트만이라도 증가시킬 수 있다면 부의 측정에 측정이 어려울 정도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1달러를 투자해 연 복리 6퍼센트의 수익률을 올린다면 30년 후에 5.74 달러 롤 불어 난다. 더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면 더 많은 부를 축적할 수 있다. 연 복리 10퍼센트로 투자하면 30년 후에 1달러 17.45달러로 불어나고 20퍼센트라면 237달러가 된다.

복리효과

 

가치와 주가는 어떤 관계인가?


어떤한 자산이든 결국에는 그 고유한 펜더 멘털을 능가하는 가치를 가질 수는 없다. 궁극적으로 가격과 가치는 완전한 상관관계를 이루게 되어 있다.
시장의 움직임과 흐름을 파악할 때는 가격과 가치 사이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 기업의 장기 성장률의 비해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을 지불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기업가치의 상승률을 훨씬 초과하여 오르고 있는 주식을 매수하고자 할 때는 조심해야 한다.
예를 들면 EPS는 매년 단지 10퍼센트 씩 증가하고 있는데 주가가 매년 퍼센트씩 상승했다면 그 주식은 과대평가되어 있으며 수익성도 낮을 가능성이 높다. 거꾸로 회사의 EPS가 증가하고 있는데도 가격이 떨어진 주식은 매수를 위해 면밀히 조사해야 한다 만약 그 주식의 가격이 폭락하고 PER 가 회사의 예상 성장률 이하인 채로 거래된다면 헐값에 주식을 사들이는 기회 일 수도 있다.

주가는 반드시 기업의 내재가치로 희귀한다.

주가가 기업의 순이익증가에 따라 형성되고 순이익이 매출 성장에 따라 결정 나고 매출이 생산량 증가에 따라 결정된다면 주가가 국가의 경제 생산량보다 훨씬 빠르게 상승 하리라고 기대하는 것인 이치에 맞지 않다.

결과적으로 주가는 기업의 가치에 따라 재조정되게 되어 있다.

벤저민 그레이엄은 투자자들이 빠지는 가장 위험한 함정은 가치로부터 가격을 분리하고 사실을 제대로 보지 못하며 다른 삶의 행동에 따라 거래를 결정하는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